대출

햇살론과 사잇돌2대출 신용등급과 소득기준

돈벌기가 젤쉬워~~ 2019. 11. 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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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따르면 법정 최고금리는 지난 2014년 34.9%에서 2016년 27.9%, 2018년 24%로 인하되었습니다.

금리 인하 효과가 결국 대출 진입장벽을 높이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신청자들을 까다롭게 심사하게 돼 전체 소액신용대출 금액이 줄어들고 있으며 대부업체에선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고객에 치중하면서 불법 사금융시장으로 이동한 저신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햇살론, 햇살론17, 사잇돌, 사잇돌2, 새희망홀씨 등의 정부지원서민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로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맞춤대출서비스를 통해 올해 3분기까지 총 3만3979명에게 3941억원의 대출을 중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지원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지원금액은 105%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일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책금융상품인 사잇돌대출은 1조8341억원으로 91% 급증했으며, 국내 금융권이 취급한 중금리대출 총 공급액은 5조9935억원으로 2017년 3조7378억원 대비 60% 증가했고 민간 중금리대출은 4조1594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늘었습니다. 

 

저축은행이 2조9000억원(48.3%)으로 전체 공급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여신전문금융사 1조9000억원(31.9%), 은행 9000억원(14.9%), 상호금융 3000억원(4.9%) 순이며 은행ㆍ상호금융권은 주로 고신용자를 고객으로 하는 만큼 중금리대출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합니다. 



서민금융지원상품 중 하나인 햇살론을 알아보면, 낮은 소득 및 신용고객과 캐피탈, 카드론, 대부업체 등에서 20~40%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승인금액의 90%를 보증해 금리를 10%안팎으로 낮췄고 대출금리 10%대로 기존 고금리대출의 대환대출과 생계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햇살론 신용등급은 연소득이 3천5백만원 이하인 경우 신용1~9등급까지 가능하며, 3천5백만원~4천5백만원 이하인 경우 6~9등급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최소 소득기준은 재직 3개월 이상이면서 급여 80만원 이상을 3회이상 수령했어야 하며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만 없다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어 신용등급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해당되는 조건은 3개월이상의 재직자를 기준으로합니다.

다시말해 급여를 3회이상 받으신 분들이 기본 조건에 맞추어지는 것입니다.

3개월이상 동일 직장이어야하며 정직원 근로자라면은 진행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4대보험이 가입되어있는 정직원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4대보험만 가입되어 있다면은 비정규직,임시직,프리랜서분들께서도 제한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득이 높다면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소 4500만원 이상이라면은 신청할 수 없으며 그 이하인 저소득층에서만 신청할수 있습니다.

4500만원이하의 소득을 보유한 고객님께서는 신용등급까지 조건에 들어가야합니다.

신용5등급미만인 고객님이어야 하며 6-9등급의 신용을 가진 분들게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그보다 소득이 낮다면은 3500만원이하기준 1-9등급의 신용등급으로 그 등급과는 무관하게 진행가능합니다.

제도 자체가 신용이 낮은 분들 그리고 소득이 적은 분들을 위해서 나온 제도로 고소득자나 상위의 신용등급으로 금융권을 이용하기에 문제가 없고 유리한 분들께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고금리를 저금리대출로 전환하거나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빚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것이 대표적인 빚 관리 원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정확한 재무진단에 따른 치료가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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