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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CMA 통장 증권사별 금리비교와 예금자보호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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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도 하지만 낮은 이자때문에 CMA통장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CMA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이며, 고객이 맡긴 예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입니다.

하지만 이자가 높다고 해서 안전하지 못한 CMA를 선택한다면 후회할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CMA통장 증권사별 금리비교 및 예금자 보호 여부 확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CMA통장 증권사별 금리와 예금자호보 여부입니다.

 

증권사  증권사구분  금리  예금자보호 
미래에셋대우  대형사  연1.10%
NH투자증권  연1.10% 
삼성증권  연1.15% 
KB증권  연1.2% 
메리츠증권  중형사  연1.3% 
유안타증권  연1.35% 
우리종합금융  종금사  연1.65%  0(5천만원까지 가능) 

 

대형증권사의 경우 금리는 연 1.1~1.2%선에서 책정됩니다.

중형증권사의 경우는 그보다 조금높은 1.3%대에서 책정이 되어 대형증권사보다는 약 0.2%정도의 높은 금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유일의 종금사인 우리종합금융에서는 연 1.65%의 높은 이율에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점이 메리트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CMA증권사별 이체수수료와 우대금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사  온라인 이체 수수료  우대금리 
미래에셋대우  무료   
NH투자증권  무료   
삼성증권  조건부무료  급여이체  최대3.45%  6개월 
KB증권  조건부무료  최대2.5%  2019년이후종료 
메리츠증권  조건부무료   
유안타증권  조건부무료   
우리종합금융  한달에20건무료   

 

CMA를 이용하는 이유가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이용하기 위함인데 만약 이체수수료를 내야 한다면 수수료에 많은 비용이 나갈수 있습니다.

한건당 몇백원이 나가는게 이체빈도가 많아질수록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CMA통장을 만들때는 반드시 이체수수료를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있는 표를 보면 알수 있듯이 미래에셋대우나 NH투자증권은 이체수수료가 건수와 이체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입니다.

금리는 비교적 낮지만 대형증권사라는 이름도 있고 이체수수료까지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니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금리는 높지만 이체수수료가 한달에 20건까지만 무료인 우리종합금융은 이체를 많이 하지 않으면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증권사들은 조건부 무료로 대부분 급여이체를 하거나 한달에 50만원 이상을 이체하면 익월 이체수수료를 면제 받을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우대금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증권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조건에 해당되면 최대 연 2.05%를 추가로 받을수 있습니다.

1. CMA계좌로 50만원 급여이체.

2. 카드대금, 보험료, 공과금 등 자동이체 월1건이상.

3. 삼성생명 연계 직장인 대출 약정시입니다.

위 3가지 조건중에서 2가지 이상 해당이 되면 연2.05% 추가혜택을 주고, 1가지 이상 해당이 되면 연 1.55% 추가 금리헤택을 줍니다.

 

KB증권은 최대 연 2.5%까지 금리혜택을 받을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기는 한데 아쉽게도 2019년 12월에 이벤트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CMA통장 결론을 내리자면 다음과 같겠습니다.

높은금리와 이체수수료, 예금자 보호까지 모두 갖춘 서비스의 CMA는 아마도 "우리종합금융"의 CMA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체수수료가 한달에 20건이라는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금리가 높고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강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MA증권사별 금리비교와 예금자보호가 되는 CMA 및 CMA 우대금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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